Cho yong chul - 어르신 부부께서 오셨는데 날이 더운지 짜증을 온몸으로 보여주시는 두분 .. 살까말까 망설이시며.. 사실은 물어보는 것도 귀찬아 온갖 인상을 쓰며 툭 던진말씀 " 수박은